많이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디자인은 정말 매끄럽게 잘 빠졌단 생각 이 듭니다. 굽도 본체와 잘 어울리구요.
색상도 다크 브라운이지만 느낌은 무거움 속에 부드러움 이라고 표현 해도 될련지..
처음에 신을땐 발등에 압박감이 있었으나 구두가 길이 들기 시작해서 그런지 이젠 편안하네요.
발에 냉기가 올라 오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더군요.
서 있을때 굽이 살짝 뒤로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인지 신고 벗는데 조금 불편 합니다만. 부츠의 특성이라 생각 합니다.
착화감 좋구요 가볍구요 소재도 고급 스럽게 노력한 부분이 보입니다.
두서 없이 써버렸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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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슈즈
작성일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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